하우스오브신세계 맛집 추천 ‘김수사’

 

오늘의 먹어보까는

신세계 강남점에 위치한

하우스오브신세계

‘김수사’입니다.

 

위치는 바로 요기입니다.

김수사 신세계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B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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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지금 글을 작성해보니

진쉐프님 너무 훈남이네요.

 

진쉐프님 덕분에 오마카세로 배 터진적은 처음이네요.

 

김수사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김수사는 바 테이블이 인기라서

홀 테이블 보다는 웨이팅이 치열하기 때문에

 

빠른 발걸음으로 와서 예약해야합니다.

 

현장 예약 시스템이라

저녁식사를 하려면

오후 4시 30분 현장 캐치테이블 시스템에

메뉴선택과 인원수를 등록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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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초밥세트로 주문 완료.

 

초밥세트는 12피스와 함께

식사와 디져트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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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중간 중간

진 쉐프님이 바쁘면 서비스가 많이 나간다고 하면서

 

한점 한점 주시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역시 바 테이블의 묘미인가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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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하 참치 너무 좋아..

 

특히 참치 중뱃살은 제 앵콜입니다.

 

오랜만에 먹는 스시에서

 

일본에서 먹었던 스시가 생각나네요.

 

역시 하우스 오브 신세계 잘한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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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한 피스 한 피스 올려줄 때 마다

 

진 쉐프님의 설명이 아주 한땀 한땀 귀에 박히네요.

 

입 안에서는 스시들이 쏘아악 사라지면서

 

제 혀 감각들을 요동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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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크 연어 너무 부드럽다.

 

다음은

게살 초밥인데

 

다른 쉐프님이 남이 발라준 게살이 제일 맛있다면서

 

일명,

남발게.

 

게살 가득 올린 초밥을 주시면서 설명해주시네요.

 

밥 양을 더 많이 드릴까요?

 

라는 질문에

 

너무 배고파서 많이 주세요 했더니..

 

엄청 많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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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남발게.

 

게살 가득 올린 초밥.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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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진 쉐프님!!

 

배고파요.

 

후토마키 보통 1개씩 주시는데

 

배고프다고 하니까

 

많이 먹어라 이놈들

 

이런 느낌으로

 

퍽퍽 썰더니

 

2개나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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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제 옆분은 더 배고프다고 하니까

 

꼬다리까지해서 3개를 줬네요.

 

진쉐프님의 입담과 센스의 감탄하면서

 

너무 맛있다고 연발하면서

 

다음에 또 올때 쉐프님 지정하고 싶다고

 

성함을 여쭤봤더니

 

진00 이라고 말해주면서

 

진쉐프님이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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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이제 식사로

 

아나고 덮밥(장어덮밥)이 나왔어요.

 

아나고 튀김이 진짜 미쳤어요.

 

너무 바삭하면서 따뜻한 온기가 아직도 느껴지는데

 

밥에도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줄 초 간이 되어있어서

 

진짜 미쳤어요.

 

김수사.

 

또 가야지~

 

진 쉐프님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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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사

와 ..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입맛을 사로잡는 김수사.

 

진쉐프님의 입담과 센스의 더 놀라고

 

맛에 더 놀라고

 

가성비 오마카세의 맛을 뛰어 넘는 이 곳.

 

배 터져서 가는건 처음이네요.

 

다음에 또 올게요~

 

김수사 진 쉐프님!

 

다음에는 또 뭘 먹어보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