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2. 09:30ㆍ걸어보까나
동편마을 맛집은
바로 여기가 딱 생각나요.
브런치로 먹기도 좋고
저녁에 와인과 함께 먹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트리플 좋고!
장소는 바로 여기입니다.
르디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183번길 59-8 1층 르디쉬
주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주차 꿀팁은
바로 옆 공원 주변에 주차하면 됩니다.
오픈은 오전 11시 30분부터라
딱 브런치 먹기 좋은 시간대죠!
르디쉬는 (Le Dish)
프랑스 가정식을 주제로
메뉴가 구성되어있는데요.
프랑스 작은 마을에 인심좋은 할머니가 해주는
가정식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익스테리어 컬러도 차분한 그린 컬러로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분위기가 편안하네요.
자 그럼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인테리어 센스 정말 감탄 그 잡채.
사장님 프랑스에서 살다가 오셨나요.
바로 프랑스로 여행 온 기분이였어요.
소품과 분위기와
맛있는 냄새가
기분을 너무 좋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조명과 포스터와 우드 테이블과 의자.
사장님 센스 미쳤네요.
자 ! 정신 차리고
이제 주문해볼까요?
오늘의 메뉴로
‘비프 부르기뇽’ 을
추천해주셨어요.
그렇다면!
오늘의 메뉴인
‘비프 부리기뇽’
‘프렌치 어니언슾’
‘엔다이브 잠봉 그라탕’
이렇게 주문할게요.
프렌치 어니언슾은
자극적이지 않고 양파와 치즈의 조화가
정말 꼭 먹어야해요.
아주 맛있었어요.
엔다이브 잠봉 그라탕은
야채를 돌돌말고 그 위에 고기를 감싸서
그 위에 치즈를 와구구 폭탄 투하
이거 정말 너무 생각나네요.
간이 세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르디쉬에 메인 시그니처 메뉴.
비프 부리기뇽.
아니 사장님 고기가 제 입안에서 사라져요.
매쉬포테이토와 비프와 버섯의 조화가
너무 조화요.
정말 이거 먹으러 다시 가고싶네요.
별 다섯개 줘야 겠어요.
★ ★ ★ ★ ★
음식과 분위기 만으로
잠시 프랑스로 여행을 왔는데요.
사장님의 친절한 마음과
펀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사랑이 가득 담긴 음식으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잠시 프랑스 여행가고싶으면
동편마을 르디쉬
바로 여기로 오면 됩니다.
캐리어 끌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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