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손빈아·최재명·김용빈·천록담·남승민·추혁진·춘길 결승 진출

2025. 3. 7. 14:19알아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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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결승 진출자를 확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치열한 경쟁과 뛰어난 참가자들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준결승 2차전에서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결승에 진출하며 최종 TOP7이 확정되었습니다. 

 

1. 준결승 2차전 개요

2025년 3월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3' 11회에서는 결승 진출자를 가리는 준결승 2차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준결승 2차전은 역대 시즌을 통틀어 처음 시도된 '정통 트롯 대전'으로, 단 한 곡의 정통 트롯 무대를 통해 트롯맨 10인의 운명이 판가름 났습니다.

준결승 2차전 1위는 총점 1752점을 기록한 손빈아였습니다.

2. 결승 진출자들의 경연

손빈아는 배호의 유작 '마지막 잎새'를 농후한 중저음 보이스로 소화하며 첫 소절부터 단숨에 소름을 유발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인정한 시즌 최고의 실력자답게 무려 2번의 전조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인 손빈아는 1489점이라는 경이로운 마스터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최재명은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선곡해 로맨틱한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국악 창법을 감춘 변신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마스터 점수 4위를 기록하고 국민대표단 점수 277점으로 TOP7에 안착했습니다.

 

김용빈은 1930년대 발매된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선택해 정통 트롯의 깊이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무대로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천록담은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을 탄탄한 가창력과 구성진 꺾기로 완성하며 뛰어난 무대를 펼쳤습니다. 김용빈과 같은 1461점을 기록했지만, 관객 점수에서 1점 차로 밀리며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남승민은 마스터 점수 7위였지만, 국민대표단의 응원에 힘입어 두 계단 순위가 상승하며 5위를 차지했습니다.

 

추혁진과 춘길은 공동 6위를 기록하며 TOP7에 턱걸이 합격했습니다. 춘길은 이미자의 '타인'을 열창했으나 무대 도중 가사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3. 대중의 반응과 논란

이번 준결승 2차전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전국 기준 시청률 16.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대중은 결승 진출자들의 뛰어난 실력과 감동적인 무대에 큰 호응을 보였으며, 결승전에서 누가 새로운 트롯 황제로 등극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3'의 결승 진출자들이 확정되면서 최종 TOP7이 탄생했습니다.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은 결승전에서 마지막 경연을 펼치며 새로운 트롯 황제로 등극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치열한 경쟁과 뛰어난 참가자들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결승전에서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스터트롯3'의 결승전과 참가자들의 활약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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