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휴대전화 해킹 당해 협박·금전 요구…“법적 대응”

 

2025년 2월 12일, 배우 손나은 씨가 개인 휴대전화를 해킹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손나은 씨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이 사건을 손나은 씨의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해킹범은 불법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으며, 손나은 씨는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한 차례 응했다고 합니다.

 

사건의 경과

해킹범은 손나은 씨의 개인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습니다.

손나은 씨는 가족 및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한 차례 금전을 지불했으나, 해킹범은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다시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손나은 씨와 그녀의 가족은 큰 불안감을 겪고 있습니다.

법적 대응

YG엔터테인먼트는 이 사건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고, 정식 수사가 진행 중임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해킹범의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나은 씨는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후 2022년에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나은 씨의 휴대전화 해킹 사건은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의 범죄 행위로 인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으며,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수사 결과와 법적 대응이 주목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