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한복 정장 디자인한 김리을 디자이너 숨져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씨가 최근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리을씨는 32세로, 방탄소년단(BTS)이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쇼'에서 입었던 한복 정장을 디자인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사망은 패션계와 한복 문화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그녀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하게 되었습니다. 김리을씨는 2016년 한복 원단으로 현대적인 정장을 처음 선보였고, 이를 계기로 한복 정장 브랜드 '리을'을 설립하여 운영했습니다. 그의 디자인은 전통 한복의 틀을 기반으로 재킷 스타일의 저고리나 와이드 팬츠 형태의 바지 등 현대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2020년 방탄소년단이 '지미펠런쇼'에 출연하면서 그가 디자인한 한복을 입은 모습..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