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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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양 살해한 40대 여교사 신상 공개…48세 명재완
대전의 한 초등학교 안에서 김하늘(7)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교사 명재완(48)씨의 신상이 공개됐다.대전경찰청은 12일 오전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약취 및 유인) 등 혐의를 받는 명씨의 신상과 얼굴, 나이를 공개했다.앞서 경찰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명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었고 공개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공개를 결정했다.명씨는 신상 공개 결정에 이의가 없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경찰은 관련 절차를 거친 후 이날 오전 중 명씨의 신상을 공개했다.명씨의 신상은 다음 달 11일까지 대전경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공개된다.한편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사이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실에서 ..
2025.03.12 -
하늘이 사건 요약
2025년 2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이 교사에게 참혹하게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교사의 정신 질환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은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정부와 정치권에는 '하늘이법' 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배경김하늘 양은 8살이었으며, 학교에서 우울증 등을 앓고 있는 40대 여교사에게 흉기에 찔려 살해당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범행을 자백하며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범행을 저질렀고, 이로 인해 사회적인 논란이 일었습니다.사회적 반응사건 발생 후, 학부모들은 자녀의 안전을 위해 위치 추적 앱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사들 사이에..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