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민가에 전투기 폭탄 떨어져… 7명 부상, 주택·교회 파손
2025년 3월 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한 민가에 전투기 폭탄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7명이 부상을 입고, 주택과 교회 등 여러 건물이 파손되었습니다. 1. 사건 개요2025년 3월 6일 오전 10시 5분경,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의 한 민가에 전투기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주민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4명은 중상, 3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주택 2채와 교회 1동이 파손되었고, 인근에 있던 자동차도 파손되었습니다.2. 사고 원인이번 사고는 포천시 소재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 연합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도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군 관계자는 KF-16 전투기에서 발사된 공대지 폭탄이 오발되어 민가에 떨어진 것으로..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