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돌'의 탄생을 알리다: 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로 가요계 출사표
'재벌돌'의 등장, K팝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다2025년 6월 9일, K팝 팬덤과 재계의 이목이 동시에 집중되는 역사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다름 아닌 신세계그룹 정유경 총괄사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인 문서윤 씨가 '애니'라는 활동명으로 5인조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멤버로 데뷔한다는 공식 발표였다.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였던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라는 점에서 이미 음악적 기대가 높았지만, '재벌 4세'의 K팝 데뷔라는 전례 없는 이력은 대중의 호기심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가요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뜨거운 이슈를 예고하고 있다. 과거에도 재벌가 자제들이 연예계에 발을 들인 사례는 있었지만, 대부..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