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도 멈추지 않은 거짓말"…전청조의 끝없는 사기 행각 이슈

세상을 속인 사기꾼, 수감 중에도 이어진 기행 온 국민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겼던 투자 사기 및 신분 위조 사건의 장본인 전청조 씨가 현재 수감 중인 상황에서도 여전히 거짓말과 속임수를 이어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다시 한번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임신한 척'하며 교도소 내에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 했다는 내용은, 그녀의 사기 행각이 단순한 범죄를 넘어선 뿌리 깊은 행태임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미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와의 관계를 이용해 대규모 투자 사기를 벌이고 자신의 성별, 학력, 경력 등 모든 것을 속였던 그녀가, 자유를 박탈당한 교정 시설이라는 통제된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타인을 속이려 시도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는 전청조 씨 개인의 문제..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