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추천 ‘땡스오트’ & ‘포비연남’ & ‘두루미’
오늘은 연남동 걸어보까나~
연남동이 정말 핫하더라구요.
마치, 세계 여행을 한 기분입니다.
제주도와 일본 그리고 한국.
그럼 여행속으로 떠나볼까요.
첫번째 장소는 바로 요기입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68
땡스오트 연남
여기 제주도 아니구요.
연남동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테라스에 앉아서
브런치를 먹는데
대부분의 손님들이 외국인이여서 그런지
여기 외국인줄 알았어요.
역시 환경은 사람이 만드네요.
땡스오트 연남
실내에서 바라 본
연남동.
초록초록한
이 뷰.
편안하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강아쥐
너무 귀엽잖아..
너 왜 여기 있어
인형인줄
땡스오트 연남
가게 문도
아치형으로 표현하니
이국적인 느낌 가득.
초록초록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
땡스오트 연남
실내 분위기는 마치 제주도를 연상케 하는데요.
우드 톤의 따듯한 분위기와
전구색 조명이
마음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네요.
자 그럼 주문을 하고 먹어볼까요?
땡스오트 연남
오곡라떼와 믹스베리 에이드와
샌드위치, 요거트 볼까지
아침에 항상 집에서 만들어먹는 메뉴인데
여기서 이렇게 먹으니
더 맛있네요.
자 그럼!
다음 장소로 이동해볼까요?
이번에는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러
일본 여행을 떠나볼까요?
장소는 바로 요기!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길 72 전층 1,2,3,4 층
포비 연남
오코노미야끼를 야무지게 먹어볼게요.
연남동 동네 분위기가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어요.
자연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까
진짜 여행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포비 연남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냠냠
분위기와 맛까지
일본 저리가라.
시원한 맥주까지 딱 먹으니
진짜 여기 또 생각나네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연남동 핫해 핫해.
동네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자 이제
이 분위기를 이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장소는 바로 요기입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51길 129-10 두루미
두루미 연남
두루미 입구쪽 공간인데,
구연동화에서 봤던
그 이미지.
여우와 두루미의 식사.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공간이였어요.
내부도 아주 차분한 컬러로
분위기 좋은 공간이였어요.
두루미 연남
메뉴판 감성 무엇이죠.
사진도 너무 잘 찍었고
구도와 색감.
사장님 센스 진짜 무엇.
근데 더 중요한건 맛인데
여기는 비쥬얼과 맛으로 그냥 끝나요.
하이볼과 가볍게 주전부리를 즐겨볼까요.
두루미 연남
육전과 갓김치..
와우 그저 GOD..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오징어..
미쳤어요 여기.
사장님 저 매일 단골할게요.
두루미 최고.
오늘 연남동 걸어보까나는 여기까지입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느낌이였지만,
너무 좋았던 연남동 바이브.
다음에 또 어딜 걸어보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