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8. 16:46ㆍ먹어보까나
오늘의 먹어보까나는
하우스오브신세계
키보 아츠아츠입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하우스(집)’라는 이름에도 나타나듯
신세계의 정체성을 담은 공간입니다.
식사 공간과 와인 저장고를 갖춘
‘신세계의 집’에 초대된 고객들이
미식, 쇼핑, 예술이 어우러진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인데요.
장소는 바로 요기입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메리어트 호텔지하 1층 하우스오브 신세계 키보 아츠아츠
하우스 오브 신세계
호텔 로비 라운지 느낌으로
식사 대기 시
집 거실에 쇼파에서 기다리듯
기다릴 수 있어요.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따뜻한 조도와
따뜻한 감성의 우드 톤까지
차분한 분위기로
마음의 안정감을 주어서
오래 기다려도 힘들지 않았어요.
하우스 오브 신세계
고객 만족을 위해
과감하게 영업시간까지 바꾼 신세계,.
역시 신세계 잘한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평일 기준 백화점 폐점시간(오후 8시)보다
2시간 늦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어서
퇴근 후 직장인들에게는
아주 천국인 곳이다.
퇴근 후의 술 한잔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백화점 푸드홀로는 최초로 주류 페어링도 선보여서
다양한 식당의 다양한 주류 페어링까지 함께 경험 할 수 있어서
이러니까
내가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오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는 이유.
하우스 오브 신세계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도
눈에 잘 보이는
'키보 아츠아츠'
그럼 이제 먹어보까나~
하우스 오브 신세계
바 자리에 착석 후
사진을 찍어보니
여기는 일본인가
한국인가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조도 때문인지
마치 일본의 조용하고 고급진 선술집에 온 느낌이었다.
신기하게도 음식점인데도 불구하고
음식냄새가 잘 나지 않아
환풍 시스템을 잘 갖춘 것 같아서
더욱 더 기분이 좋았다.
이제 주문을 해볼까요?
하우스 오브 신세계 키보 아츠아츠
에피타이저로
연두부샐러드를 먹어줍니다.
들깨 드레싱에 연두부의 고소함과
가쓰오부시의 식감이
어우
너무 맛있네요
사장님 잘하네요.
하우스 오브 신세계 키보 아츠아츠
토마토 맥주?
메뉴에 토마토 맥주를 보고 나서 이게 뭘까?
하고 주문을 했어요.
진짜 토마토 맛이 나는 맥주인데
너무 맛이 인상 깊어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맥주.
다음에 가면 또 먹을거야.
하우스 오브 신세계 키보 아츠아츠
와우 비주얼 미쳤다.
오므라이스 비주얼 장난 아닌데요?
사장님 요리 너무 잘해서
흑백요리사 나가도 될 것 같아요.
제발 나가주세요.
부드러운 계란에 따뜻한 밥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하우스 오브 신세계 키보 아츠아츠
이제 대망의 돈까스 까지..
바삭바삭함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아주 조화롭게 좋아요.
너무 신나게 먹어서 그런지
일본 여행 온 느낌이여서
더욱 더 기분이 좋은 식사였네요.
다음에는 또 뭘 먹어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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