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카페 추천 '시카사'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걸어보까나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날이 좋아 봄 나들이를 어디로 갈까 하다

 

새로 오픈한 카페가 있다해서

 

일산 까지 달려왔어요!

 

위치는 바로 요기입니다.

 

시카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황로 42

 

여기는 대중교통으로는 어렵고

그나마 가까운 역이

백마역입니다.!

 

백마역에서 15분정도 버스 타고 들어와야해요.

 

자차 이용시에는 시카사 찍고 오시면

주차공간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 그럼!

 

시카사로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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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시카사 들어가는 입구인데

 

마치 일본 대저택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였어요.

 

고즈넉한 이 느낌

 

아주 굿.

 

날씨도 좋아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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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시카사 카페 정면 모습인데.

 

소나무와 나무로 만든 집 분위기가

 

어디 조용한 일본 마을 할머니집에 놀러 온 기분이였어요.

 

조경도 신경써서 열심히 앞 마당 여기저기

심어둔게

 

농협은행이더라구요.

 

역시 핫플은 맞는지...

 

카페 안에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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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카페 입구에서

 

정원쪽 바라보는 뷰인데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

그 잡채..

 

 

너무 조용하고 지나가는 새소리의

힐링을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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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시카사 카페는

2층으로 공간구성이 되어있구

 

안쪽 계단을 이용해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1층 창가석은 메인 좌석이라 그런지

 

채광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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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2층

 

2층으로 올라가면

 

한쪽에 음악 공간이 있는데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 나와서

 

진짜 좋은 퀄리티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뮤직 라이브러리 느낌.

 

정원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음악까지

들으면..

 

 

그냥 끝났죠.

 

충전 백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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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사실 시카사에서 제일 좋았던 공간인데,

 

우드 톤으로

 

비트라 아카리 조명과 함께

 

톤 다운된 베이지 톤 가구들의 조합이

 

진짜 너무 차분하게 분위기 즐기기 좋았어요.

 

여기서 무조건 인생샷 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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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진짜 여기 분위기 맛집인데

 

빵이랑 음료도 맛집입니다.

 

자, 이제 그럼 주문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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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주문하는 곳 옆에

이렇게 빵이 있으면..

 

안 살 수 가 없 잖 아 요.

 

사

장

님

.

.

.

 

결국 소금빵 하나 같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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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원 앞 마당에 앉아서

 

솔솔 부는 바람과 맛있는 음료와 같이 먹으니

 

그냥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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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사

 

자, 시카사에서

인생샷 하나 건지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봄 같은 시간을 보내면

 

이게 행복이지.

 

다음에는 어딜 걸어보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