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8. 08:30ㆍ걸어보까나
오늘은 신사 걸어보까나~
갑자기 날씨가 무슨 일 인가요.
겨울이 가고 갑자기
너무 더운데요?
지구가 많이 아픈가봐요.
이럴 때일수록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은 오마카세!!
장소는 바로 요기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31-4 1층
스시소기
자 오마카세 2부 시작합니다!
먼저 손 부터 깨끗이 닦아주시고
바로 먹을 준비 완료!
맥주 하나 시켜주시고
시작해볼게요ㅎ
크 이맛으로 맥주 먹지ㅎㅎ
너무 좋네요.
자 첫번째 계란찜으로 가볍게 입가심 해주세요.
두번째 부터 생선 회 들어갑니다.
이름을 들었는데 까먹었네요ㅠ
먹느라 정신 팔려서
다음에는 꼭 이름을 알아야겠어요.
식감이 정말 미쳤어요.
그냥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소라는 정말 비주얼 부터가 장난 아닙니다
특히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실장님께 물어봤는데
계란 노른자로 소스를 만들었다 하더라구요.
진짜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최고.
전복이 아주 그냥 끝내줬어요.
아주 오독오독 씹히는 맛과
소스가 아주 훌륭했어요.
남은 소스는 샤리 추가 해서 쓱싹쓱싹 비벼 먹으면 최고!!
으악
이 고등어가 정말
너무 부드럽고 야채랑 곁들여서 먹으니
진짜 녹아요 녹아.
오늘의 꽃새우 등장!!
정말 너 맛있게 생겼다.
싱싱하니 맛있어보이니 내가 다 먹어줄게 아가야.
정말
실장님 너무 잘해요.
오마카세 왜 오는지 알 것 같아요.
실장님의 손을 거쳐 3초안에 츄르릅!!
샤리와 생선의 조합이 너무 조화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집니다.
크 새우의 부드러운 텍스쳐가
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졌어요. 실장님!!!
앵콜때 하나 더 부탁해야지.
와...
진짜..
이거 참치..
나의 베스트 픽 중 하나인데요.
참치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증발~~
증말 더 느끼고 싶지만 사라졌어요.
으악
아귀간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제 베스트 픽 !!
앵콜~~~
바사삭한 김과 너무 잘 어울려서 최고였어요.
마지막으로
우니로 마무으리~~
점점 배가 차오르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에서 질 수 없죠.
와우
진짜 물회도 너무 최고였어요.
새콤달콤 아주 간도 딱이고
쫄깃한 생선들이
입안에서 요동치더라구요.
자 오늘의 솥밥입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포항에서 직접 생선을 공수해서 오셨다하더라구요.
밥을 반 만 먹고
녹차물에다가 밥을 말아먹는 오차즈케!
정말 밥에다가 된장 말아먹는 맛.
근데 너무 깔끔하고 이건 뭔가.
밥이 술술 넘어가는 맛이였어요.
진짜 인정.
마지막 디저트로
계란빵과
메론샤벳트까쥐~~
진짜 배터지도록 너무 많이 먹엇어요.
최고의 오마카세.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다음에는 또 어딜 걸어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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